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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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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생각을 촉진하는 3가지 요소 비틀즈에게서 배우는 팀워크와 창의성 교훈와 마찬가지로 도서출판 지식노마드에서 가져온 글이다. 창조력 배양법 모나리자를 훔친 이유는? : 역발상이 필요하다 비틀즈의 경우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전문화'이다. '전체보다는 부분을 바꾸는 것이 쉽다'라는 ‘모듈(module)이론’은 웹 2.0시대에 유효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실패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며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세상의 법칙일 뿐이다. 창의적 생각을 촉진하는 3가지 요소 *아래 글은 지의 2006년 3월호 기사를 재정리한 것입니다.거대한 돌덩어리를 옮기려 애쓰다가 우연히 통나무를 밑에 깔고 굴리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원시인의 경우처럼 혁신이 쉬웠던 때가 있었다. 다행히도 당시에는 지적재산권이 없었다. 오늘날이라면 그 원시인은 자신의 아이디..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보실 분 계신가요? 어린이 창장극입니다. '사색의 향기'에서 주는 티켓인데 토요일(27일) 일이 생겨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취소를 하느니 다른 분에게 양도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실 수 있는 분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07.10.27(토) 오전 11시 - 장소 :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 2관 다른 분에게 당첨 초대를 양도하시려면 꼭 초청일 1일전 미리 사색의향기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본인 확인이 안될 경우 입장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이 문구가 있는 것을 보면 양도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25일 12시까지 요청하시는 분이 없으면 취소를 하겠습니다. 보러 가실분 댓글 달아주세요. 창작 오브제 가족극 -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 공연개요 전막 3장으로 구성된 오브제 가족극..
그들만을 위한 순교자 : 아프간은 아직도 진행중 우리의 기억속에서 아프간 인질은 잊혀지고 있다. 소말리아 피납자도 잊혀지고 있다. 아프간 인질은 돌아왔다. 소말리아 피납자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아프간으로 보낸 사람이 돌아오지 못한 사람을 '순교자 배형규 목사의 삶과 죽음'이라고 하면 '아프간의 밀알'이란 책을 내놓았다. 책의 소개를 보면 박은조 목사가 이야기 논조 그대로이다. '아프간을 비롯한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를 계속 하고 싶다' '이번 일(피랍사태)은 우리를 다른 이슬람 국가로 인도하려는 신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일이 선교의 장애물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이번 사태로 선교가 위축돼선 안된다. 3천명의 배형규가 나와야 한다' 이렇게 이야기 했었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멈추겠는가? 그들이 말하듯이 순교자인가? 그들은..
누구를 위한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인가? 혜민아빠님의 아프리카로 보내는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라는 포스트를 보고 좋은 축제를 하는데 가보지 못하였구나 하는 생각으로 포스트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청계천 축제(아니 이벤트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에 대한 전달 사항이었다. 댓글을 남기고 조회를 행사에 대하여 조회를 해보았더니 몇 가지 의문이 생겼다. 22일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07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가 개막됐다.[머니투데이] 스프리스의 협찬으로 5000컬레의 신발을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보낸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는 동안 빈정이 많이 상했다. 수많은 정치인, 연예인 그리고 작가들도 신발에 사인이나 메세지를 남겨놓았다. 그들은 무슨 행사인줄 알고 하였는지 의문이다. '연예인 및 정치인, 방..
구글로 부터 받은 경고 메일 구글로 부터 받은 경고 메일이다. 'AdSense 정책을 위반한 페이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메일의 내용처럼 'Google 프로그램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알 수가 없다. 자세한 설명으로 사용자에게 이해를 구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앞으로 3일 이내에 계정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 계정은 계속 활성화되어 있지만 더이상 해당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이상의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귀하의 계정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강압적인 표현이다. 아마도 자동적으로 메일을 발송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그 이상의 답변은 없다. 일단 포스트를 비공개로 바꾸었다. 기분은 별로 좋지 않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
누가 융합을 주도하는가? : 미디어 삼국지 미디어 삼국지 - 미디어 환경변화를 읽는 하나의 시각 며칠 전 TNC에서 받은 책이다. SERI연구에세이 시리즈 중 하나이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역셜적으로 '기자'에 대한 동경을 표현하고 있다. 기자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나도 그 일을 해보고 싶다."라는 소망이 담긴 명제이다. 하지만 현재는 개인은 1인 미디어를 즐길 뿐 굳이 기성 언론의 장에 들어서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개인들에게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더 이상 감동을 주지 못한다. 오마이뉴스의 한계이고 앞으로의 나가야 할 방향이 보여주는 것이다. '대안언론'으로 미디어 산업의 전반을 흔들고자 하는 오마이뉴스와 비숫한 미디어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 준다. 정통적인 미디어와 신규 비지니스세력 그리고 개인 미디어 세력간의 삼국통..
읽는 중이거나 읽을 책 책을 읽는다는 것은 꼭 정해진 대로 되지 않는다. 모든 인생이 비슷하겠지만 정해진 순서로 되질 않는다. 기존에 읽었던 책과 아직 읽지 못한 책을 적어 읽어 보려고 한다. 계속적으로 추가되고 수정 되어야 할 것이다. 토요일에 책이 몇 권 더 생겨 읽어야 할 책이 더 많아졌다. 읽는 순서를 이벤트의 책부터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꼭 지킬지는 모르겠다. 빨리 리뷰를 하는 것이 도리로 생각되니 그리 할 것이다. 지금 읽고 있다. 제목에 낚시질을 당하여 읽고 있다. 제목만 바뀐다면 체세술 책으로 무난하리라 보인다. "모략으로부터 살아남는 법, 모략으로 살아 남는 법". 집에 있은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읽지 못하고 있는 책이다. 장하준 교수의 신간이다. "신자유주의"에 관하여 어떠하게 생각하여야 할지 궁금하여..
읽을 책이 갑자기 생기다. 토요일 오전 집에 있는데 3번의 벨이 울리면서 3권이 책이 도착하였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전부터 보고 싶어 20일이전에 구매를 한다고 하여 구매를 한 책이다. 한데 이것도 약간 속은 기분이다. "전략 프로페셔널"은 풍림화산님의 북기빙으로 받게 된 책이다. 또 한권의 책 "돌부처의 심장을 뛰게 하라"는 지식노마드의 카페에서 출간 전 회원들에게 먼저 나눠 주는 이벤트의 하나로 받게된 것이다. 그리고 며칠 전 테터에서 받은 책 "미디어 삼국지"는 읽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갑자기 4권이 더 생기게 되었다. 갑자기 읽어야 할 책이 많아지니 정리를 하여야 겠다. 지금 읽고 있는 책과 꼭 읽어야 할 책을 정리를 하여야 겠다. 물론 정리를 하고 순서를 매긴다고 하여 그리 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그리라도 하여 ..
유일한 비지니스는 아이디어 비지니스 : 1등 브랜드와 싸워 이기는 전략 1등 브랜드와 싸워 이기는 전략 - 도전자 마케팅 바이블 Eating The Big Fish. 큰 물고기(1등)은 종류가 다른 동물이다. 부제처럼 '도전자 마케팅'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만일 1등이 되었다면 어떻게 할지 논한다. Big Fish가 되기도 어렵지만 그것을 지키기 위하여 많은 힘든 상황을 이겨야 한다. 여러가지를 이야기 하지만 "강력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모든 도전자가 그런 인식없이 출발하지만 꼭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정체성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의문이다. 책에서는 "아이디어가 정체성을 정의한다."라고 말한다. 광고의 첫번째 역할은 당신이 누구인지 알리는 것이다. - 돈 허들러 스티브 잡스는 코카콜라의 존 스컬리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호소를 던졌다. "당..
"못난이 삼형제"냐? "못난이 삼자매"냐? "못난이 삼형제"냐? "못난이 삼자매"냐? 예전에는 책장위에 하나씩은 있었다. 지금은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도 없다. 와우북페스티발에서 얻은 어린이잡지에서 이들을 보았다. 무척 정감이 간다.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처럼 그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한데 '못난이 삼형제'가 아니라 '못난이 삼자매'라고 해야 하지않을까? 하지만 내 기억에는 '못난이 삼형제'이다. 왜 그럴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인식되어 있는 것에 따라간다. 처음 각인된 좋은인상이나 나쁜인상이 지속적으로 남는다. 데미안에서는 "내가 누구를 미워하는 것은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투영된 내 모습을 미워하는 것"이라 했다. 예전에 읽은 것이지만 이 귀절은 계속 기억에 남는다. 내가 미워하는 것은 모두 다 내 자신을 미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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