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마'라고 하나 '미얀마'라고 해야하나? 미얀마의 공식 영어 국명(國名)은 ‘미얀마 연방(Union of Myanmar)’이다. 미 국무부와 중앙정보국(CIA)뿐 아니라, BBC 방송과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도 ‘버마’를 사용한다. 하지만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 등 주요 미국 언론들은 ‘미얀마’를 쓴다. 버마와 미얀마의 혼용(混用)은 1988년 쿠데타로 집권한 군사 정권이 이듬해 공식 영어 국명을 ‘미얀마’로 바꾸면서 빚어진 현상이다. 하지만, 국호 변경 이전에도 공식 언어 버마어(burmese)에서 미얀마의 국명은 구어체 ‘바마[bama]’와 문어체 ‘미얀마[myanma]’가 함께 쓰였다. 한국에서도 ‘버마’와 ‘미얀마’가 혼용됐으나, 1991년 9월 제1차 정부·언론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 결정 이후 ‘미얀마’가 공식 표기법으로 굳어졌다.. 티스토리 초대권 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권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이메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티스토리가 초대권 방식으로 바뀐 이후에 초대권을 나누 주려고 하였으나 소위 말하는 스팸블로그의 이야기가 화자 되었다. 그래서 보류를 하였는데 뭐 잡자고 초가삼칸 태우는 격이다. 어떻게 활용할 지 어떨지는 각자의 생각에 맞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된다. 자기의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는 것은 구속이 된다. 각자의 판단에 맞기자. 필요하신 분은 아래 순차적으로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빈정 상하게 만드는 티스토리 초대권 배포 주의 사항이 있지만 새로이 많은 초대권이 생겨 배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언제 추가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현재 83장의 초대권이 있습니다. Q&A 커뮤니티 형성 : 구글을 넘어 OK를 외쳐라 구글을 넘어 OK를 외쳐라 - 저자인 가네모토 가네토는 재일한국인으로 노숙자에서 회사 사장으로 OKWave를 창업한 사람이다. 회사는 Q&A 시스템을 서비스 판매하고 있다. 주요 수익원중 하나는 Q&A시스템을 기업 사내 정보 공유 시스템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아마도 서비스만 하지않고 KMS로 판매를 한 것이 더 주효하지 않았나 싶다. 어떤 결과를 낳고 싶다면 그저 질문하고 답변하고, 그거 말고 또 뭐가 필요하지? '글로벌한 규모의 Q&A 커뮤니티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구글을 넘어 OK를 외쳐라 가네모토 가네토 지음, 김윤희 옮김/에이지21 한국은 네이버 지식인이 어느 정도 성과를 누리고 있지만 단독 서비스로는 전무한 상태이다. 흥미로 읽기엔 부담없는 책이다. 많은 것을 바라지 .. 무조건 써라 : 당신의 책을 가져라 저자 송숙희는 코리아인터넷닷컴의 메일로 익히 알고 있는 사람이다. 재미있는 글이 많다. 당신의 책을 가져라 - 무조건 쓰라고 말한다. 전반적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방대한 인용에 또 한번 놀랐다. 단문의 인용이지만 그 인용을 하기 위해서는 많이 읽었다고 볼 수 있다. 많이 읽음이 최대의 관건으로 보인다. 다독이 제일 중요해 보인다. 생각을 잡아두지 말고 그냥 흘러가게 하라. (p143, 아도라 스비탁) 책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쓰는가, 하는 '내용의 문제'이기보다 그 내용을 어떤 식으로 담아내는가가 관건이다. (p63) 이 책은 내용을 담아내는 기술에 관하여 말한다. 결론은 무조건 초고부터 작성하라. 당신의 책을 가져라 송숙희 지음/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참조로 저자의 .. 타이밍, 결단력, 약간의 오만 그리고 적절한 운 : 이것이 네이버이다 이것이 네이버다 - NHN Paradigm, It's Naver. 구글스토리를 읽으면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별다른 기대없이 읽었지만 결과도 마찬가지다. 타이밍, 결단력 그리고 적절한 운. 하지만 이해진과 김범수 그리고 이준호 등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그것은 아직도 네이버가 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그들의 도전, 실패 그리고 성공의 이야기는 현재 진행중이다. 8년 동안 취재하고 2년동안 준비한 네이버와 한게임을 만든 사람들, NHN의 모든 것이 공개됩니다. 이 책의 카피이다. 먼저 그것이 맞는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8년에 2년을 더하면 10년이다.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 10년이란 의미가 남다른 숫자이니. 하지만 실제로는 8년이다. 그 안에 준비를 몇 년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왜.. '사랑'이 아닌 '악연'으로 돌아온 곽경택. '사랑'이 아닌 '악연'으로 돌아온 곽경택. 추석에 별로 볼 영화가 없어 '사랑'을 보았다. 어린시절 단상이 흘러가고 - 그 가운데 이휘향(박시연의 母)의 응시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 훌쩍 커버린 주진모. 주진모와 박시연이 '사랑'을 한다는데 개연성이 부족하다. 왜 사랑인지(물론 나중에 주진모가 설명하지만 부족해 보인다.) 우연을 가장한 짜여진 각본으로 둘(주진모-박시연)을 만나게 하는건지. 왜 둘을 남기기 위하여 극단적으로 치닫는지 모두 의문이다. 영화를 잘 표현한 카피이며 주진모의 대사 한 마디. 지랄같네... 사람 인연... 내가 보기엔 '사랑'이기보다는 질긴 '악연'이다. 왜 둘이 아니 주진모가 사랑을 하게 되었을까? 박시연은 그 사랑을(연모?)를 받아 드린것인가? 영화가 전개되면서 '친구'.. "'시사IN'의 여명을 밝히다."에 대한 나의 생각 '시사IN'의 창간 소식은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다. 시사인에 참가한 기자들은 '시사저널'의 굴레와 선명성 논쟁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해 보인다. 의 그림자를 밟으며 의 여명을 밝히다.라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 글을 먼저 읽어 보시길 권한다. '시사인'의 과도한 열정으로 쓴 글이라 보인다. 시사IN의 신정아 인터뷰 : 또 하나의 찌라시가 되려나?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창간호라는 압박과 특종에 너무 많은 부담감을 갖고 있어 보인다. 그 블로그의 내용이 '이 블로그의 내용이 시사인의 공식적인 기사가 아니라는 게 조금은 다행'임에 동감한다. '소주광고를 보는것 같네요. 서로를 비꼬우'는 듯한 내용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출발하는 모습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겨레 나올 때도 사람들은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 매년 2000억원을 '꿀꺽'하는 상품권 명절이라 상품권을 선물로 주고 받는 경우가 많다. 편리함과 현금을 선물로 준다는 부끄러움을 면하기 위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다. 선물이 아니면 누가 선불로 상품권을 주고 물건을 살 것인가? 잠자는 상품권을 깨워라…작년 2000억원 쿨쿨이라는 기사를 보고 작성 하였는데 제목부터 잘못되었다. '2000억원이 쿨쿨'이 꿀꺽이 맞다. 잘못된 관행과 감독 부실로 소비자의 호주머니에서 2000억원을 부당 이득을 취하고 있다. 그리고 5년동안 이자를 내지도 않고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과 같다. 상품권 유효기간인 5년 안에 회수되지 않는 상품권이 연간 매출의 2%에 이른다고 한다. 2006년 기준으로 발행액이 10조원이니 낙전 수입이 2000억원에 이른다. 그러니 상품권 시장에 뛰어 들고 할인이 난무하고 있다. 더불어 소.. '이루어 질 수 없는 달콤한 꿈'을 꾼 손학규 만일 타임머신이 있다면 손학규는 언제로 돌아가고 싶을까? '이루어 질 수 없는 달콤한 꿈'을 꾸면서 오늘까지 달려온 손학규. 그는 슬피 울어야 할 것이다. 경선복귀를 선언하고 '구태정치를 청산하기 위해 혁명적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과 “끝까지 가겠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어디까지 갈지 의문이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손학규 지지(?) 를 보도했는데 한쪽에서는 광주시장·전남지사 '손학규 후보 지지한 적 없는데?' 라고 보도한 웃지 못 할 기사도 있다. 3류인 우리가 자랑스럽다 : 넘버3 손학규는 어디로 가는가? 설훈과 손잡은 孫 - 앞이 안보인다 설훈 - 그 뻔뻔함의 끝은 어디인가? 티스토리가 달라졌다 : 하지만 세심함이 더 필요하다. 티스토리가 달라졌다. 모양이 많이 바뀌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많이 바뀌었다. 아직 다 둘러 보지 못하여 뭐 별로 할말은 없다. 그리고 티스토리에 들어 갈 일은 별로 없고 늘 사용하는 것이 로그인 화면이다. 한데 지금까지 몰랐던 이상한(?) 메뉴가 눈에 띄었다. 로그인 화면은 대부분 아니 거의 가입자가 들어가는 메뉴라고 생각된다. 가입자가 아니면 그 로그인 화면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티스토리 초대장 받으러 가기'라는 링크가 있다. 과연 필요한 메뉴인지 궁금하다. 있든지 없든지 중요하지는 않다. 하지만 세심한 배려를 생각한다면 불필요한 링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만 유독 예민 한것인가? TISTORY | 2007/09/20 18:02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로그인페이지에서 지적해 주신.. 이전 1 ··· 189 190 191 192 193 194 195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