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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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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메달을 목에 걸고 너무 웃기는 유머가 있다. 세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가 간 아들 ‘사돈의 8촌’,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문화일보] 장가간 아들 시리즈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가면 손님, 장가들면 사돈이 된다 아들은 낳을 때 1촌, 대학 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대 미친여자 첫째는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둘째는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고 가장 중증의 셋째는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사랑의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Man of the Year - 올해의 인물 로빈 윌리엄스는 정말 위대한 배우이다. "굿모닝 베트남"에서의 신들린 속삭포와 흡사하다. 감독이 같아서 그런가. 내용은 단순하다. 앵커인 코메디언인 주인공이 대통령 선거에 나가게 되고 대통령에 당선된다. 결국 사퇴한다. 스토리의 전개는 좀 허술하다. 하지만 영화는 전개는 초반과 종반은 박진감 넘치고 흥미롭다. 중반은 약간 지루하다. 정치 풍자극으로 뛰어나다. 오랫만에 유쾌한 영화를 보았다. 결코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 하지만 한번쯤 일탈을 꿈꾸는 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준다. 아쉬운 점은 이렇게 좋은 영화가 개봉을 하지 않고 DVD로 바로 출시를 한다고 한다. 홍성진의 영화 해설 걸작 의 베리 로빈슨 감독과 명배우 로빈 윌리암스 콤비가 다시 호흡을 맞춘 정치 풍자 코미디물. 으로 오스카 감독상..
왜 구글이 달라야 하는가? 왜 구글이 달라야 하는가? 구글코리아블로그에 댓글달기 기능이 없음을 두고 논란이 있다는 기사이다. 댓글 기능이 없다는 것은 문제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기업이라면 몰라도 구글이라면 좀 더 진솔하고 개방되고 투명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처럼 왜 구글은 그렇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Don't be evil."라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기업 이익 앞에 사악하다. 중국정부에 대한 행동이 그를 반증한다. 대중들과 공유할 필요가 없다는 구글의 엘리트주의가 작용 무지한 대중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은 우리 밖에 없다는 그런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는 것은 아닐런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그래서인지 구글의 최종 결정권은 CEO에 있지않고 창업자 두명에게 있다. '꽉 막힌' 구글… 네티즌 '부글..
무선으로 충전을 한다면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 "무선 송전"이라고 하는 전기를 무선으로 전송한다면 각종 미디어 기기의 혁신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충전기의 크기가 문제이겠지만... 내용은 잘 모르겠다. "근접장 자기공명 "이란 현상을 이용하였다고 한다. 며칠 전 이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시제품을 출시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어느 정도인지는 실물을 보지 못하여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전송상의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만(사실 방법의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이다.) 내용상으로는 차이가 없다. 사이언스에 기재된 내용이 시제품이 나왔다는 말은 그전에도 연구가 진행되었다는 말인데 아마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보면 '전기를 무선으로 보내 2m가량 떨어져 있는 전구를 켜는 데 성공'했다고 하는 것을 보니 거리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무선으로 충전을 한다..
道在爾而求諸遠 事在易而求諸難 - 孟子 ◆ [독음] - 도재이이구저원, 사재이이구저난. ◆ [한자] - 도 도/ 있을 재/ 가까울 이/ 말이를 이/ 구할 구/ 어조사 저/ 멀 원// 일 사/ 있을 재/ 쉬울 이/ 말이을 이/ 구할 구/ 어조사 저/ 어려울 난. ▶ [출전] - 『맹자(孟子)』 ◈ [해석] - 도는 가까운 곳에 있는데 먼 곳에서 구하려 하고, 일은 쉬운데 있는데 어려운 것에서 구하려 한다. ▶ [어구풀이] ☞ 道在爾而求諸遠(도재이이구저원) : 삶의 실천적 가치인 도리는 너 자신과 같은 가까운 곳에게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엉뚱하게 먼 곳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고차원적인 것만을 찾으려 한다는 당시대의 모순점을 제시한 것임. 곧 모든 사회질서가 붕괴된 전국시대의 모순점을 맹자는 인간의 실천 가치 덕목의 잘못된 인식의 문제점..
본질에 충실하라 - 웹2.0 기획론 고양아람누리가 개장하였다. 도서관만 가 보았는데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우선 책도 모두 새것이다. 그동안 마두도서관에서 아이들 책을 빌렸는데 이제는 이곳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그간 1인당 3권이었는데 5권으로 확대 되었다. 그 기념으로 책을 내가 읽을 책을 하나 빌렸다. 정유진의 웹 2.0 기획론 정유진 지음/한빛미디어 사실 별 생각없이 빌린 책인데 의외로 재미있게 읽었다.(나중에 조회하여 보니 책도 많이 팔리고 인기가 있던 책이었다.) 그동안 신문이나 다른 지면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를 정리할 겸 개요서로는 좋은 책이다. 본질에 충실하라 데이터의 개념을 확장하라 만들어야 할 이유를 제공하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만들고 쓸 수 있게 하라 UCC에 의미와 구조를 부여하라 작게 쪼개어 조립할 수 있게 하라..
인생의 북극성 지금.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고비' 의 다른 이름..... 한동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불을 향해 달려가는 불나방처럼. 매일. 내 인생의 북극성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야겠다. 인생의 북극성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6)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북극성=목표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 그것이 답이다. 사람들은 나침반 등 방향을 알려주는 도구를 발명하기 전에도 위험한 산이나 끝없는 바다를 여행했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방향을 찾을 수 있었을까? 그들은 항상 밤하늘을 보고 북극성에 의존하여 나아갈 방향을 정했다. 북극성이 있기 때문에 길을 찾을 때 희망을 가지고 계속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인생에서 분명한 북극성을 볼 수 있다면 길을..
다음은 테스트 서버가 없는가? 다음의 블로그뉴스에 레이어(?) 깨져 엉뚱하게 나온 모습이 보인다. 지금은 포털중 네이버가 선두이지만 그래도 미디어 다음은 네이버가 따라오지 못하는 다음의 서비스이다. 단지 실수라고 하고 수정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겟다. 하지만 이런 실수가 아니라 개인정보의 유출이라면 그 문제는 다르다.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주의를 기한다고 하지만 실수는 나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좀 더 신중한 수정(수정인지 모르겟다 ?)과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스러워 보인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 내가 살아오는 동안에 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수많은 결단 중에 가장 현명한 결단이었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요,버리지 않는 것이 곧 잃는 것이다’ 내가 요즈음 읽은 말 중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때로는 버리는 것이 얻는 것이다. 나는 무엇을 버릴 수 있나. 그리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이 소유욕에 의한 아집이다. 손 쥔 것이 없어도 버릴 것은 많다. 동업 이병철회장 요구로 결별[문화일보] 효성그룹 40년사 ‘비화’ 효성그룹이 창립이래 40년 역사를 정리한 사사(社史)를 발간하면서 오너 일가에 얽힌 뒷 이야기와 회사 위기 극복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효성이 이날 발간한 ‘효성 40년사’는 196..
아메리칸 뉴 시네마 특별전 6/22 ~ 7/2 까지 서울시네마테크에서 "아메리칸 뉴 시네마 특별전"을 한다. 볼 영화가 너무 많다. 도청, 작은거인, 미드나잇 카우보이, 졸업, 더티 해리 등. 하지만 시간이 될까 걱정이다. 번개라도 해서 블로거들이랑 같이 볼까. 취향이 맞을까도 걱정거리이다. 196~70년대에 만들어진 미국영화의 새로운 경향을 흔히 ‘아메리칸 뉴 시네마’라고 부릅니다. 이 명칭은 1967년에 아서 펜 감독의 가 공개되자 타임 지가 이 영화를 ‘뉴 시네마’라고 일컬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 뉴 시네마’라는 이름이 특정한 사조나 장르를 가리킨다기 보다는, 60년대 서구에서 형성된 저항적 청년문화를 바탕으로 하여, 2차 대전과 한국전쟁을 경험한 미국이 다시 뛰어든 베트남전을 온몸으로 거부한 젊은이들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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