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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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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교는 대립은 본처와 후처간의 다툼과 같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뿌리가 같다는 말은 예전에 들었다. 워낙 교회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 성서와 코란은 같은 믿음의 뿌리로 시작하고 있다. 천지창조부터 아담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 등 성서 인물들은 코란에도 등장한다. 하나님과 알라는 모두 절대적 존재로 유일신이라는 점도 동일하다. 이들은 모두 아브라함을 신앙의 근원으로 의지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 아브라함은 현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지역 우르 사람으로 인류의 조상 아담의 19대손이며 대홍수의 심판에 살아남은 노아의 10대손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종교는 아브라함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해 예수에 가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스라엘과 아랍 종족도 이때부터 갈라지기 시작한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가운데 본처 사라에게서 낳..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풍뎅이의 기도 - 김창완 하느님, 종아리를 모두 꺾으시옵고 하느님, 모가지를 비트시옵고 하느님, 뙤약볕 아래 발랑 뒤집어 놓으시옵고 하느님, 전능의 손가락으로 동그라미를 그리시는 하느님, 왼쪽으로 돌까요 오른쪽으로 돌까요? 그러면, 정말 그러면 버려진 이 땅도 짊어지고 날아갈 수 있을까요? 전능하신 하느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모든 것이 될까요? 가시나무, 두번째 이야기 - 시인과촌장 풍뎅이의 기도처럼 이루어 질까요? . . 정말. 믿을 수가 있나.
다시 구매한 책과 새로운 책 다시 구매한 책과 새로운 책을 헌책방에서 구매하였다. 복거일의 , 송기원의 그리고 이다. 을 제외하고는 원래 가지고 있던 책이다. 하지만 빌려준 후 돌아오지 않은 책이다. 는 지금은 2권으로 나누어 나오고 있다. 예전의 활자가 그립기도 하고 1권으로 된 두꺼운 책이 좋다. 은 새 책이다. 어떤 이유로 헌책방에 있는지 모르지만 보지 않은 새 책이다. 3권을 만원에 구매 하였다.
납량특집 도서‘몰아주기’이벤트(200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몰아주기이다. 에서 여름특집으로 1인당 20권씩 몰라주기를 한다고 한다. 여름 휴가(사실 휴가라고 할 것도없고 계획도 없다.)를 볼 수 있다면 좋겠다. 이 이제 두 돌을 맞이했다고 한다. 가입한지가 벌써 그렇게 되었는지 세월이 참 빠르다. 그라고 혹 이 글을 통하여 응모하여 책을 받게되시면 한 권은 보내주는 센스라면 더 좋겠다. ㅎㅎㅎ 납량특집 도서‘몰아주기’이벤트(200권) 안녕하세요. 'CEO되기'의 칼럼지기 강경태 입니다. 여름휴가는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직장동료들과 함께 4박5일 동안 전국의 명승고적 20군데를 둘러 본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의 추억입니다. 남도의 내소사, 선운사, 내장사, 백양사로 이어지는 사찰여행도 고즈넉해서 좋습니다. 이 이제 두 돌을 맞이..
재미있는 시도 - 한RSS 테마 어제(8월2일) 처음으로 알게된 '한RSS의 테마'이다. 서비스가 며칠 된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시도라 생각된다. 늘 어떤 종류의 블로그 모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자기가 바라는 테마를 등록도 가능하다. 삭제는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 자기가 등록한 블로그는 삭제가 가능하지만 테마는 삭제가 되질 않는다. 어쩌면 맞을지도 모르지만 수정도 되질 않는다. 가능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재미있다. 다른 랭킹서비스보다는 더 현실적이다. 카테고리를 묶는 기분이라고 할까? 새롭게 정비한 블로그코리아도 이런 참신한 시도가 있으면 좋겠다. 올블로그는 너무 비대해 졌다. 참신함을 받아드리기엔 너무 몸이 무거워 지지 않았나 하는 염려가 들기도 한다. 한RSS가 법인으로 등록되었다고 하니 현재 글수에 대한 제한이 없어지길..
Boy示한 윤은혜 너무 사랑스럽다. Boy示한 윤은혜. 너무 예쁘다. 단순히 댄스그룹의 막내 여자아이로만 알았던 그녀가 젖살이 빠지고 묘한 매력이 나온다. 그녀의 노래는 하나도 모른다. 지금은 그녀가 너무 예쁘다. 성형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천진함이 좋다. 이제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그녀에게 희망과 꿈이 늘 하기를 바란다. 그녀를 바라보는 나또한 그녀 덕분에 행복하다. 그녀에 대한 인터뷰이다.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다. 꾸미지 않은 톰보이, 배우 윤은혜의 재발견 드라마 ‘커피프린스…’서 남장여자 열연 신채경에서 고은찬까지… 단 세편의 드라마로 아이돌 꼬리표 떼 오기ㆍ독기로 배역에 몰입… 더이상 그녀의 연기력을 논하지 말라 뽀얀 피부에 맑고 동그란 눈동자는 예전 그대로였다. 어눌한 발음에 툭툭 내뱉는 듯한 무신경한 말투도 달라진 게 ..
맞춤법 검사 - 불여우 확장기능 좋은 확장 기능을 발견하였다. 불여우를 쓰는 이유가 이런 기쁨 때문이다. '우리말 도우미 0.3' - 맞춤법 검사를 해주는 확장기능이다. 불여우용 맞춤법 검사 확장 기능를 보면 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영역을 설정한 후 오른쪽 메뉴에 '한국어 문법 검사'라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포스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기존에 포스팅한 글을 검사해 보았는데 틀린 부분이 많다. 맞춤법은 너무 어렵다. ㅎㅎㅎ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 - 폴라로이드 작동법 정유미가 나왔다는 이유로 보게된 '폴라로이드 작동법'. 매력적인 정유미가 여기서도 그 매력이 나오고 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첫사랑의 그리움이 생각나게 한다. 말은 못하고 여러가지 이유를 되어 짝사랑은 찾아갔지만 말로 표현은 못하고 바라보는 눈 빛. 그 눈 빛이 좋다. '좋지 아니한가'에서 그 매력을 더 볼 수 있다. 그대로 인정해 줘라, 그럼 "좋지 아니한가" 폴라로이드 작동법 - How to Operate a Polaroid Camera (6min 20sec) 감독:김종관 각본/촬영/편집/미술: 김종관 조명; 하진수 녹음: 박준오 출연: 정유미, 이정민 좋아한다. . . 얼굴이 달아오른다. .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 무력하다. . . 슬프다. . . 폴라로이드 작동법을 배운다. 연출의도:..
설훈 - 그 뻔뻔함의 끝은 어디인가? '설훈'이란 이름으로 글을 쓰고 싶지 않았다. HQ에게는 약간의 애증이 있었으므로 글을 쓴 것이었다. 설훈과 손잡은 孫 - 앞이 안보인다 설훈은 "비판하든 말든…. 내가 그렇게 큰 비판을 받아야 할 존재인가" 라고 말하며 "입증만 안됐을 뿐 명백한 진실이었 던 만큼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으로 뻔뻔하다. 자기의 결백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누구를 도우며 '국민의 뜻'을 함부로 말을 할 수 있나.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은 항상 국민의 뜻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뜻을 따르는 분으로, 저는 손 전 지사를 지원하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했다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자기가 국민의 뜻을 대변한다고 말을 하는것인지 DJ가 국민의 뜻이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 ..
돌아온 맥클래인 - 다이하드 4.0 다이하드를 처음 본 것은 88년이 아니면 89년 이다. 정확치는 않다. 지금은 멀티로 바뀌어진 단성사(아마도 아니면 피카드리)에서 보았다. 할일 없이 선배와 종로를 배회하다 걸린 극장 간판을 보고 액션이내 저거나 보다가 시간을 죽이고 술 먹으러 가지요. 이렇게 하여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본 후의 충격은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보던 그런 액션이 아니었다. 단숨에 '존 맥클래인'형사에게 매료되었다. 그 후 2, 3편을 보았다. 아마도 개봉일에 보았던 것 같다. 이제 20년이 지나 지금 "다이하드 4.0"이란 이름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진부한 시리즈물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없진 않았다. 하지만 "록키발보아"가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듯이 막연한 희망으로 심야 12시50분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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