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만의 브레인 스토밍 예전 노트를 정리하다가 다시 돌아봐야 할 사항으로 보여 다시금 읽어 본다. '청개구리 두뇌습관'은 읽어 보지 못하여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기회가 다으면 읽어 보아야겠다. 아래의 내용 중 '무조건 글자로 흔적을 남겨두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지금도 많이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브레인 스토밍을 많이들 워크샵에서 활용을 하였다. 지금은 마인드맵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나와있지만 워크샹세는 포스트잇으로 아이디어를 이곳 저곳 붙이는 작업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하였다. 뭔가 아이디어나 길이 없다고 생각될때 좋은 방법은 하늘을 보고 잠시 공원에 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이디어가 없을때 보는 사진 더 좋은 아이디어를 표절하라 : 성공하는 벤치마킹 이제 달력도 1장밖에 남지 않았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럴때는.. 12월19일 대선만 있는것은 아니다 : 보궐선거에도 관심을 갖자. 12월19일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있는 날이다. 모든 국민 아니 정치권은 그 날에 목숨을 걸고 있다. 하지만 그날은 “19일 대통령 선거만 있는것 아닙니다” 전국 50곳서 재보선이 있는 날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도 처음 알았듯이 아는 사람도 별로없고 관심도 없다.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로 재선거를 하는 것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대선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정당정치와 민주주의의 기초는 찾아보기 어렵다. 지방자치의 의미는 퇴색되고 중앙정부의 눈치만 보는 해바라기들만 판을 치고있다.대선에는 관심이 없고 내년 총선의 지분에만 관심이 있는 일부 대다수 대선 후보들에게 19일 보궐선거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렇게 관심이 없는데 왜 같은 날 선거를 하는지도 의문이다. 비용등을 따져.. 새로운 위젯을 설치하다 : Grazr 좀비님이 알려준 위젯 대신 다른 위젯을 달게 되었다. 간단하게 본다면 리더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위지드닷컴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다. 둘 다 방식은 비슷하다. RSS주소만 있으면 된다. Create a Widget에 가면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살아남은 자 모두 피고 : 바보들의 행진 개봉당시(75년)는 코흘리게였고 지금은 없어진 을지로4가에 있던 국도극장에서 '바보선언'과 동시 개봉 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도 여러차례 보았다. 지금은 "검열과 통제의 시대 - 꺼지지 않은 희망의 불씨"라는 이름으로 기획전을 하고 있다. 무료로 VOD를 볼 수 있다. 김지하가 '죽음'이라고 말하던 1974년 부터 1983년까지의 7편의 영화다. 살아남은 자 모두 피고 최인호의 원작에 송창식의 음악과 함께 하길종의 천재적인 연출로 태어난 작품이다. 은 우울한 70년대 대학생들의 유쾌한 반란. 결론은 패배라는 생각이 들지만 당시에는 꽤나 심각하게 영화를 보았다. 주인공 2명의 남자는 모두 현싱을 도피한다. 병태는 군대를 선택하고 영철는 고래를 잡으러 동해바다로 뛰어든다. 그들이 암흑의 시기 .. 보다 나은 실패를 : 2007년 실패한 기술 오늘 ZDnet Korea에 2007년을 돌아보며 실패한 기술에 대하여 나왔다. 몇 가지는 아는 이야기이지만 모르는 이야기도 있다. 실패한 자의 전기를 읽는다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실패를 위해 병상에서 中 - 정희성 우리는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보다 나은 실패를! 새로운 실패를 위해 : 실패의 향연 2007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기술적인 혁신을 우리는 경험할 수 있었다. 반면 언제나 그래왔듯이 2007년 한 해에도 다양한 실수 및 실패들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사실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는 사실이 세상의 진리. 2007년 한 해 동안 기업용 기술 부문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실수, 실패들을 되돌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닐까 싶다. 이번 해에는 특히 교훈이 .. Abbey Road의 건널목 며칠 전 좀비님의 포스트를 보고 잊고 있던 가볼 곳이 생각났다. 아이들이 크면 꼭 해볼려고 했는데 아직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비틀즈처럼 Abbey Raod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다. 벌써 그 사진의 2명은 이 곳 사람이 아니다. 우리 아이들은 비틀즈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음악은 안다. 어려서 태교 음악으로 워낙 많이 들어 노래를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 좀비님덕에 잊고 있던 아련한 기억이 떠오른다. 먼저 간 레논의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가 없었다면... Imagine(Alternate Vocal) - John Lennon Oh My Love - John Lennon Imagine - John Lennon Plastic Ono Ba.. 한국영화 위기 지겹다 한국영화에 있어 충무로는 현재의 의미를 너머 한국영화를 지칭하는 것이 되었다. 현재 충무로에 영화사에 몇개가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다들 투자사를 위하여 강남으로 떠난지 오래되었다. 또 한국영화계는 양치기소년처럼 한국영화의 위기를 말하고 한국영화를 봐 달라고 읍소를 하고 있다. 과연 그러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한국영화의 어려움을 단지 불법다운로드에 기인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물론 어느정도 영향은 있으리라. 하지만 그것만이 충무로의 위기를 가져온 곳은 아니다. 웃지 못할 일은 배우를 캐스팅하는데 제박비의 30%이상을 사용한다. 그러니 무슨 좋은 영화가 나올까 싶다. 더 우스운 이야기는 충무로에서 시나리오를 보는 관점이다. 시나리오에 대하여 충무로에서 한글을 아는 사람은 모두 입.. 사는걸 재미로만 사니 :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염정아의 코믹스러운 연기가 좋다. '여선생 여제자'의 코믹한 연기와 일맥 상통한다. '범죄의 재구성'의 섹시한 모습도 보인다. 몸은 별로 좋지 않은데 많이 노출을 한다. 그리 나쁘지 않은 스토리를 유쾌하게 끌어가질 못한다. 탁재훈의 연기는 '가문의 영광'의 단순 무식한 이미지가 남아있어서 그런지 어색하다. 그래도 주인공으로 나온 그의 연기는 그리 나쁘지 않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항상 좋을 수는 없다. 유혹을 만날 수도 있고 난관도 부딪히게 된다.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가 문제인 것이다. 그래도 맘에 와닿는 한 마디. 어떻게 사는걸 재미로만 사니. 이 어린 놈의 새끼야. 공항씬은 '싱글즈'의 장진영과 김주혁의 이별씬이 떠오른다. 참 영화 만들기 어려울 것 같다. 입을 대는 놈(?) 워낙 많으니..... 무엇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있는가. 무엇 때문에 계속 기다리고 있는가. 나에게 물어 보고 싶다. 일이 복잡하고 머리가 복잡 할때 잠시 하늘을 보자.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 좀더 일찍 시작하고, 좀더 빨리 움직일 겁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6.8.17) 당신이 직면해 있는 도전이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온몸이 마비될 정도라면, 잠시 숨을 고르고 이를 단순화할 방안을 생각해보라.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수많은 핵심 포인트들은 다음의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옳은가?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왜 기다리는가? 도널드 설의 '기업혁신의 법칙' 중에서 (웅진닷컴, 258p) 일이 잘 안풀려서, 시간은 흐르는데 성과는 보이지 않아서, 맡은 일이 너무 복잡하.. 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 잘 나갈 때가 그 사업을 파괴할 때 미래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무너뜨릴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인간의 본성과 어긋나는 일이지만, 사업이 한창 잘 나갈 때가 바로 그 사업을 파괴할 시점인 것이다. - HP, 루이스 플래트 전 사장 불황은 언제나 기업이 최정상에 있을 때 시작됩니다. 제품이 가장 잘 팔리는 때가 판매부진의 시작입니다. 최정상을 달릴 때 실패를 염두에 두는 경영자야말로 현명한 경영자라 할 수 있습니다. 편집광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전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