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봄은 오고 있는데 또 이렇게 봄은 오고 있습니다. 봄이 왔는데 우리가 느끼지 못한것은 아닐까요? 우리의 마음은 항상 한겨울 북풍을 맞고 있듯이 꽉 잠겨 있군요..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는 행인의 코트를 열게 하는것이 아니라 온화한 햇볕이 코트깃을 열게 합니다. 누구에게 코드를 맞추라고 이야기 하지 맙시다. 이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너무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서로를 부등켜 안으면서 내일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것이 어떨지... 또 이렇게 극단의 극단을 걷고 있습니다. 나 또한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제는 자유롭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 최고란 있을 수 없다 ... 연기에 최고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잭 니콜슨이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처럼 오늘 상을 받지 못한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그걸 알 수 있다. 연기에 등수를 매기고 상을 주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76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숀 펜의 수상 소감 中 어느분야든 최고란 있을 수 없다. 등수의 의미는 없다. 하지만 보편 타당한 논리를 가지는 1등은 중요하다.. 미친놈의 세상 2 세상이 미친 것 같다. 아니면 내가 세상의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주위를 맴도는 주변인(?)인지도 모르겠다. 대통령을 탄핵한다는 국회 탄핵을 한다고 해도 난 니들보다 상대적으로 깨끗하니 니들 맘대로 해보라는 사람 온통 세상이 온통 미친 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미치지 않는 길은 내가 먼저 미쳐 버리는 것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소주나 한잔 해야겠다. 애린 간행에 붙여 애린 간행에 붙여 애린의 실제 인물이 누구냐고 묻는 사람이 많은데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만해더러 님이 누구냐고, 어떤 여자냐고 묻는 바보짓처럼. 구태여 그리움이니 목마름이니 잃어버린 민주주의니, 분단된 조국 따위 뱀발을 붙여 섣부른 설명을 가할 필요가 무엇 있으랴. 구태여 말하라면 모든 죽어간 것, 죽어서도 살아 떠도는 것, 살아서도 죽어 고통받는 것, 그 모든 것에 대한 진혼곡이라고나 할까. 안타깝고 한스럽고 애련스럽고 애잔하며 안쓰러운 마음이야 모든 사람에게, 나에게 너에게, 풀벌레 나무 바람 능금과 복사꽃, 나아가 똥 속에마저 산것 속에는 언제나 살아 있을 것을. 그리고 그것은 매순간 죽어가며 매순간 태어나는 것을. 그러매 외우 이문구형은 『애린』을 일러 인물시뿐 아니라 만물시라고 하였것다. 아직.. 그리움 그러나 어쩌랴 가슴이 이토록 미어지도록 아픈것을 눈이 오고 또 날이 풀려 눈이 녹고 세상 이치가 그런것을 내가 아니라고 해보아야 가슴이 미어지는 그리움이 괴로움이 될줄은.. 오늘은 삼겹살 먹는날... 오늘은 삼겹살 먹는 날이라고 합니다. 상술일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즐겁지 않겠어요~~~ 목소리를 파는 분들이나, 먼지를 많이 마시는 분들은 삼겹살이 특히 좋다고 한다. 탄광촌 인부들이 일과 후 삼겹살에 소주 한잔으로 먼지를 씻어낸다는 얘기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또한 고기 구워 가며 친구와 속내를 털어 놓는 것, 그것이 진정 삼겹살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귀뚜라미 우는 소리 들리는 밤에 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한잔 어떨까. '몰라도 너무 모른' 문화부 '몰라도 너무 모른' 문화부 졸속행정의 전형을 보인 문화부. 실제로 정가제가 시행된 뒤 서점시장 파이는 되레 줄었다는 주장이다. 인터넷 서점업계는 "정부가 내세운 정가제 명분 중 단 하나도 제대로 된 게 없다"며 "서점들은 문을 닫고 우회할인에 인터넷서점 수익은 여전히 나쁜데다 고객들마저 외면해 오히려 상황은 더욱 나빠진 꼴" 정가제는 의외의 결과도 가져왔다. 당초 문화부의 취지는 인터넷서점의 과도한 할인을 규제하고 중소서점의 살길도 함께 열어주겠다는 것. 저가공세를 앞세운 인터넷서점으로 동네서점이 고사위기에 내몰린다는 비난이 뜨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정가제 도입 이후 종합쇼핑몰과 홈쇼핑이 이익을 챙기는 이변을 낳았다. 원문 보기 inews24.com 心香 몇년전인지는 기억이 없지만 원성스님께서 제 얼굴을 보고 써 주신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알아서가 아니라 전시회 가서... 변호사에 대한 말. 말. 말. 1. (질문) 변호사와 정자(精子)가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것은? (정답) 언젠가는 인간이 되려는 꿈. 2. 칵테일 파티에 참석중이던 내과의사가 그를 알아본 한 남자로부터 위궤양 관리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상세한 조언을 들은 그 남자가 자리를 뜨자 의사는 옆에 있던 변호사에게 “파티에서조차 이런 직업적 질문을 받고 시간을 뺏길 때는 어떻게 처리하느냐”고 물었다. 변호사는 “상담료를 받아낸다”고 알려줬다. 이튿날 오전 의사는 변호사 말대로 그 남자에게 50달러짜리 청구서를 보냈다. 그런데 그날 오후 날아든 변호사의 100달러짜리 상담료 청구서를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Mr.sony style의 기획의 비밀 http://blog.naver.com/neo9305/949321 아래 글은 소니의 기획담당 이사를 역임하고 '워크맨'의 개발과 영업에서 기획 분야를 총지휘한 '구로키 야스오'님의 저서인 'Mr.Sony 기획의 비밀-소니 스타일을 훔쳐라'중, 각 장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왜? 이런 것일까?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뻔한 이야기 일 수는 있지만, 그 뻔한 이야기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part1. 내가 Sony에서 배운 기획 습관 rule1. 상하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든지 자유롭게 발언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사가 먼저 그런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 rule2. 부서의 이익 손실과는 관계없이 항상 회사 전체의.. 이전 1 ··· 246 247 248 249 250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