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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외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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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ver give up 내게는 오래된 그림이 한 장 있다. 누가 어떤 이유로 내게 보내 줬는지, 하도 오래 된 일이라 잊어 버렸다. 자본도 없이 망한 식품점 하나를 인수해서 온 식구들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이민생활 초기였다. 당시에 누군가 팩스로 그림 한 장을 보내 줬는데 연필로 스슥스슥 그린 그림이다. 휴스톤에 사는 어떤 미국 친구가 그렸다는 소문도 있고 자기 아는 누가 그렸다하는 이야기도 들은 듯한데 보내준 이가 누군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여튼 그날 이후, 황새에게 머리부터 잡혀먹히게 된 개구리가 황새의 목을 조르고 있는 이 한 컷짜리 유머러스한 그림은 내 책상 앞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그림을 설명하면 잡풀이 깔린 호숫가에서 황새 한 마리가 개구리를 막 잡아내어 입에 덥석 물어넣은 모습이다. 개구리 머리부터 목에..
첫 눈 눈은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좋아하게 만든다. 사람이나 개나 모두에게 평등하다. 눈은 만인에게 평등한데 세상은 그러하지 못하다. 자기 밥그릇의 크기를 알지 못한다. 단지 남의 밥그릇이 커보일 뿐이다. 눈은 만인에게 똑같이 내린다. 그런 눈이 좋다.
이상한 태터(?) & 티스토리 ... 태터를 사용하다 용량과 설정 등등의 이유로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었다. 하지만 이상한(내가 이해를 못하는 부분 ?)이 있다. 1. 이미지나 MP3화일 명을 왜 바꾸는 걸까? 이해는 가지만 다른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리라 보이는데 너무 관리자적인 축면이 강하다. 사용자는 혼란스럽다. 2. 표준(?)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IE에서는 되고 FF에서는 안되는 기능이 많다.(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FF에서는 멀티 업로드가 안된다. IE에서는 잘되는데... IE에서는 설정이 잘 먹지 않는다. -. MP3의 곡 제목의 수정이 되질 않는다. FF는 잘 된다. -. 다른 설정 기능도 마찬가지이다. FF에서 댓글에 덧글을 달때 확인 버튼이 보이질 않는다. FF(IE 탭모드)에서 댓글에 덧글을 달때 처음에는 되지..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왠지 모르게 이 노래가 듣고 싶다. 이런 음색의 가수가 있을까? 펑키스럽고 소울에서는 단연 국내 최고라 할만 하다. 박인수 . . . 하늘을 본 적이 언제인지... 밤하늘을 보면서 나를 돌아 본 적이 언제 인지... 기억이 없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보셨나요 - 박인수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 박인수 이렇게 가는것이 세월이라면 너무나 아쉬워 너무나 아쉬워지네 그토록 사무치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쓸쓸히 아쉬움 남기며 나에게 손짓하네 당신은 별을 보고 울어 보셨나요...? 당신은 달을 보고 웃어 보셨나요...? 당신이 그리워지면 울던 그 날은 턱없이 흘러 갔지만 애타게 그리던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영원히 남으리 두 눈을 감으며 또 다시 그날을 생각하네 당신은 저 별을 보며 울어 보셨나요? 당신..
티스토리 업그레이드 후 이상하다. 며칠전 티스토리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여러가지 장점도 많지만 MP3 화일명이 전부 이상해 졌다. 어찌 해야 할런지... 이미지를 올리려고 하니 이미지가 올라가지 않는다.. 나만 그런가? 이제는 잘 보이는 것을 보니 해결이 된 것 같다. 고생 많이 하셨겠군...
Sie Liebt Dich - Beatles Sie Liebt Dich - Beatles Sie Liebt Dich She Loves You Beatles가 유럽 진출 하기 위하여 독일어로 부른 노래. 비틀즈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니..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 - Rod Stewart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 - Rod Stewart Rod의 첫 레코딩. Led Zeppelin의 John Paul Jones와 같이 레코딩을 했다. "Good Morning Little Schoolgirl"은 Sonny Boy Williamson의 곡으로 여러명의 Cover가 존재 하듯이 유명한 곡이다. 매우 신선한 Rod의 목소리가 경쾌하다. Recorded Sep 10 1964 Released Oct 16, 1964 UK Decca 7" single
Jimi Hendrix & Stephen Stills - At Stills Basement (1968-05-21) Jimi Hendrix & Stephen Stills - At Stills Basement (1968-05-21) 1.San Francisco Bay Jam #1 (10:32) 2.San Francisco Bay Jam #2 (7:23) 3.San Francisco Bay Jam #3 (9:24) 4.San Francisco Bay Jam #4 (6:37) 5.Mellow Jam #1 (2:55) 6.Old Times, Good Times (3:42) 7.Cool Jazz Jam (11:31) 8.Middle East Jazz Blues Jam (9:27) 9.Mellow Jam #2 (6:31) #07번 트랙은 용량이 커서 음질을 줄였습니다.
Tommy Bolin - Whips And Roses II (2006) Tommy Bolin - Whips And Roses II (2006) 1.The Grind (3:27) 2.Crazed Fandango (5:03) 3.People People (6:08) 4.Homeward Strut (3:42) 5.Sooner Or Later (4:17) 6.Bagitblues Deluxe (14:24) 7.Spacey Noodles (2:27) 8.Lotus (6:05) 9.Journey 2 (3:50) 10.Bolin's Boogie (Bonus Track) (2:39) 11.Tommy's Got Da Blues (Bonus Track) (9:12) 12.Some People Call Me (Bonus Track) (13:13) #06, #12번 트랙은 용량이 커서 음질을 줄였..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고 싶은 얼굴"에서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바뀐 김해곤감독의 데뷔 영화. 김해곤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로 유명하다. "파이란"의 작가. 그래서 더 기대가 되었던 하지만 아쉬움이 있는 영화. 다시 보았다. "연애참" - 참 재미있고 현실적(?)이라 생각됩니다. 미치도록 사랑하지만 그 정도의 연애(?)일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랑... 많지 않나... 우리들의 세상엔. 원한다고 모든 것을 다 세상 순리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사랑... "결혼은 미친짓"은 "중혼에 대한 이상적인 꿈"을 그리고 "연애참"은 "중혼에 대한 현실적인 남성적 마초를 이야기 한다"고 한다. 불쌍한 것은 영혼의 와이프라고... 영화란 그것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관계이든 부조리한 것이든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다시한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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