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갈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갈피 한참동안 책을 읽지 않고 뻘짓(?)을 하고 있다. 맘에 위안이라도 주려고 책과 관련된 뻘짓을 했다. 오랫만에 잡은 책에 만든 책갈피를 놓았다. 나무는 파덕과 월넛이다. 눈매가 큰 월넛보다는 눈매가 없진 않지만 파덕이 이쁘다. 언뜻보면 딸과 아들이다.이제 무슨 뻘짓을 해야하나. 멋진 책갈피 둘쨰 아이가 만든 책갈피. 아이디어가 멋지다. 파주책축제에서 받아 온 어린왕자를 읽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이 읽을 수 있을까? 2009-05-05 보고 듣고 느낀 한마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