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콤 살벌한 연인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 예산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한국영화의 희망이 있다는 말로 느껴집니다. 물론 MBC프로덕션이 HD장비와 기타 여러가지를 협조를 하였기에 가능한 일이겠지만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박용우의 캐릭터가 "작업의 정석"의 그것과 거의 일치 한다는 점입니다. 배우의 새로운 캐릭터를 원하는 것은 관객이나 향후 배우에게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We are the World. 아직도 아프리카는 기아에 헤메이고 있군요. 가난은 해결이 안되는 거지만 그 것을 이용하여 먹고 사는 놈(?)들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한국 팝의 사건·사고 60년 한겨레 신문에서 연재하고 있는 "한국 팝의 사건·사고 60년" 이다. 한국 가요 60년 사건에 대한 컬럼이다. 몇 개를 읽어 보고 있는데 디테일 하진 않지만 흥미를 만족시키기에는 그만이다. 사랑의 십자말 풀이 - 볼빨간 사랑의 십자말 풀이 - 볼빨간 리뷰 : 볼빨간 [지루박 리믹스 쇼!!] 그대 세상을 원망할 자격이 있는가 - 이외수 감성편지 그대 세상을 원망할 자격이 있는가 사람들은 대개 우산이 없이 거리를 걷다가비가 내리면 빨리 걷고 눈이 내리면 느리게 걷는다. 얼마나 현실적인가. 타성을 따라 살아가는 인간은 현실에 자신을 재단하고 살아가는 일을 합리화시키면서도 현실을 부정하는 특성을 버리지 못한다. 그대의 인생은 절대적으로 그대가 경영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그대는 혹시 그대의 인생을 스스로 방기하고 있는 것은아닐까. 정말로 주관대로 인생을 살아가기는 어려운 법이지만 자신을 주 관대로 살아가는 인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 않는 자는 세상을 원망할 자격도 없다. 강태공이 낚시 바늘을 펴고 강물에 낚싯대를 드리운 이유가 세월 을 낚기 위함이라고 대답하기는 쉽지만 그대가 세월을 낚기 위해 낚시 바늘을 실지로 한번이라도 펴 보았던 .. 괴물 보다. 괴물을 보다. 불광CGV에서 밤12시에 보았다. 늦은 시간이지만 객석의 1/3은 차 보였다. 한국 관객의 광기를 느낄 수 있었다. 다 보았는데 나만 안보았다는 소외감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영화를 사러 간다. 물론 나 또한 그들과 마찬가지다. 괴물에 대한 간략한 소감은 언론에서 나오는 것 처럼 대단한 영화는 아니었다. 물론 "괴물"이라는 신선함이 있지만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있다. 시놉의 허술함. 하지만 뛰어난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로 그 허술함을 묻어버리고 있다. 역시 마케팅의 승리였다. "괴물"의 승리는 우리가 아닌 CG팀으로 보인다. 제작비의 50%가까운 비용을 투자하기도 했지만 CG가 아니면 괴물은 역시 나올 수 없다. 2편을 암시 하기도 했지만 그 팀에서 50억으로 해줄지 의문이다. .. '바다의 아이, 영화에 첨벙!'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15~19일 얘들아 영화의 바다로 떠나자 개막작 '머그잔의 여행' 등 102편 상영 어린이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영화제가 탄생한다. 다음달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해운대 메가박스, 부산MBC 아트홀 등에서 '제1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열린다. '바다의 아이, 영화에 첨벙!'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영화제에서는 22개국 102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장·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어린이들이 주축이 돼 제작한 어린이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넘어 멕시코 우루과이 벨기에 스웨덴 등 지금까지 접하기 힘들었던 국가의 영화도 상영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상영작 영화제는 8월 15일 오후.. 인간과 동물의 사랑 - 각설탕을 보고 8월1일. 오랫만에 시시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신사동에 있는 브로드웨이 극장. 9시부터 시작이었다. 옆에는 "스승의 은혜"를 시사를 준비 하고 있다. "각설탕" 그 이야기의 설정은 단순하다. 엄마의 죽음. → 엄마가 아끼던 "장군"(주인공 천둥의 엄마)이와 사랑. → "천둥"의 탄생. → "장군"의 죽음. → "천둥"과 헤어짐. → 주인공(시연)의 시련. → "천둥"과의 소설같은 재회. → "천둥"과의 사랑. → 시연의 갈등 → 갈등 해소 → "천둥"과 함께 우승. → "천둥"의 죽음. 일반적인 전개를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여자 단독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는 한국영화에서 아직 기억이 잘 없다. 물론 다른 남자 주인공 "천둥(말)"이 있지만. "임수정"의 매력이 함껏 발휘된 영화라고 보인다. 영화 전체를.. '키즈 쿠킹 클래스' 5만원 참조글 : 애 키우는 아빠 주목! 호텔식 '키즈 쿠킹 클래스' 5만원 5만원이면 싸지는 않군요. 인천이라 좀 걸리긴 하지만 함 가봐야겠습니다. 하얏트인천 이룰 수 없는 달콤한 꿈.... 이룰 수 없는 달콤한 꿈.... 달콤한 인생 - 이병헌 이전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