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산지석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신문을 보다가 재미난 컬럼을 보았다. '타산지석'. ㅎㅎㅎ 이혼하려면 축의금을 반납하라 - 좋은 말인것 같다. 야속하게도 그들이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 풍문이 있으니 바로 스타의 결별 소식이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우리한테 제일 먼저 알려줘"라는 게 제작진의 속맘일지 모른다.스타 아니 연예인들의 결별을 더 바라는 것은 연예프로나 스포츠신문일지도 모른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 이슈가 될만 한 것인가? '본전은 챙길 수'있는 꺼리이기 때문에 흥분하는 것이 아닐까? [주철환의즐거운천자문] TV `부부클리닉`이라도 보고 … 스타 커플들이여, 잘 좀 살아요 [중앙일보] 스타의 결혼 소식이 없다면 그 많은 연예정보프로는 무엇으로 시간을 메울까. 5월 첫주만 해도 요란했다. 박경림.심혜진.윤다훈…. 그런 빅뉴스가 .. 태터 데스크 이벤트 몰스킨 다이어리 선정되다. ㅎㅎㅎ 태터 데스크는 잘 맞지 않아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몰스킨 더이어리에 선정 되었다. 좀 쑥스럽니다. 아직은 버그가 많아 (많이 없어졌나?) 사용이 좀 어려운 상태이다. 한가지 좋은 점은 HTML을 입력할 수 있는 별도의 창이 있다는 것이다. 중복하여 할 수 있으면 더욱 좋으련만... 먼저 몰스킨 다이어리를 받으실 분들입니다. 몰스킨 다이어리는 태터데스크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멋지게 꾸미신 회원분들과 베타테스트 기간 중 많은 개선점과 의견을 주신 분들 가운데 30분을 선정했습니다. 블로그 순서는 ABC 순서입니다. 참 예쁘게 생긴 다이어리입니다 :) 읽는 것이 힘이다 스테디셀러라고 하고 꼭 좋은 책은 아니다. 하지만 읽어 볼 만한 책일 것이다. 얼마나 읽었나 보니 10개중에서 안도현의 '연어', '향수' 그리고 '상실의 시대'를 읽어 보지 않았다. 왠지 일본작가의 책은 읽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나만의 엘러지일지도 모른다. 낙원구 행복동에 살던 우리의 난장이는 어디로 갔는가? 좋은 책은 시간을 뛰어넘는다 ◆읽는 것이 힘이다◆ `100쇄 돌파`는 책에 주어지는 커다란 영광이다. 100쇄를 돌파했다는 건 100번을 인쇄기에 걸었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오래 사랑받았다는 증거다. `쇄`와 판매부수는 다르다. 1쇄에 찍는 부수는 책의 종류나 출판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쇄가 많다고 무조건 부수가 많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쇄를 거듭했다는 건 그만큼 꾸준한 .. 김한길 언론플레이에 실패했는가? '중도개혁통합신당'이 창당하였다. 언론에 대해 잘(?)해오던 김한길이 이번에는 대 언론 플레이에 실패한 모양이다. 구글 뉴스를 보면 현재 112개 관련 뉴스가 있는데 대부분 우호적인 논조가 아니다. 한겨레 신문은 신당에 대하여 우호적인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른 언론들도 우호적이지 않다. 신당은 이날 열린우리당 의원 1명을 빼내 와, 교섭단체에 필요한 20명을 겨우 확보했다. 신당에는 ‘통합신당모임’ 24명 가운데 18명, 국민중심당을 탈당한 신국환 의원, 그리고 창당대회 직전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유필우 의원(62·인천 남구갑) 등 모두 20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통합신당모임’이었던 이강래·이종걸·전병헌 의원 등 6명은 8일 교섭단체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신당 창당에 반대한다는 것이 이유다.중앙일보도.. 스파이더 맨3 - 독과점 이유없다 5월1일 스파이더맨3가 개봉을 하였다. 아이들과 같이 일산에 새로 생긴 CGV에서 보았다. 개봉일에 본 것은 300이후 오랫만이다. 5월1일 보았고 며칠이 지난 오늘 후기를 쓰는 것은 별로 할 말이 없기도 하지만 오락성 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스크린 독과점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1600여개의 스크린을 800여개 스크린을 차지하니 50%가 넘는 독점이다. 괴물의 600여개를 훨씬 넘는 것이다. 독과점에는 이유가 있다. 상영작이 너무없다. 아니 볼만한 영화가 없다. 물론 스크린 독과점에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대처를 해야지 단순히 몇 %의 스크린을 점유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방법으로 빠져 나갈 방법이 충분히 준재하기 때문이다. 독립영화와 단편 영화에 대해서는 관대(?)한 .. 화창한 날은 계속되고 5월 이군요. 화창한 날이 계속되고 Fast보다는 Slow가 되어야 할텐데... 자유를 찾아가는 Free Bird처럼. Free Bird - Lynyrd Skynyrd If I leave here tomorrow Would you still remember me? For I must be travelling on, now, cause theres too many places Ive got to see. But, if I stayed here with you, girl, Things just couldnt be the same. cause Im as free as a bird now, And this bird you can not change. Lord knows, I cant change. Bye, by.. 폐지 수집 어느 것이 옳은가? 무가지와 신문에 대해 수집을 못하게 하고 압수를 한다고 한다. 벌써 지난달 25일이니 10여일이 지났다. 신문을 수거하는 것이 복잡한 아침 시간에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출근길의 신문이란(무가지를 포함하여) 출근 길에 무료함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전날의 기사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더욱 강하다. 폐지를 수거함으로 해서 돌려볼 수 있는 신문을 막고 불필요한 부수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폐지 수집을 막는 다는 것도 우습고 신문을 두고 내리지 못하게 차내 방송을 한다는 것은 더욱 우스운 이야기이다. 단속은 발견 즉시 수거한 폐지를 전량 압수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승객이 전동차에 무료신문을 두고 내리지 않도록 안내방송도 할 계획이다.모든 것이 시민의 편리함 보다는 관리의 편리.. 라콤파르시타 연주 이수철씨 탱고 연주 홍준표의원 블로그에 갔다가 멋진 음악을 듣게 되었다. 반야 - 이벤트에 당첨되다. [이벤트] 반야1 - 북코아에서 진행한 이벤트. 어제 집에 들어갔더니 반야 2권이 배달되었다.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요즈음 이런 이벤트에 당첨이 되는 편이다. 더구나 책이어서 더 좋다. 2권이라 책을 읽는데는 꽤 걸리겠다. 재미있으면 금방 읽겠지만.. 리뷰를 올려야지만 다음번 이벤트에도 당첨이 된다고 한다. 반야 도서명 : 반야(전2권) 지은이 : 송은일 펴낸곳 : 문이당 분 야 : 장편소설 발행일 : 2007. 4. 25.(예정) 신국판 / 1권 336면, 2권 326면 / 값 각 9,800원 ISBN : 978-89-7456-362-2 04810(제1권) 978-89-7456-363-9 04810(제2권) **이벤트 질문: 뜻하지 않은 불행이 나에게 찾아오면? ex) 운명이라 생각하고 피하지 않는다... Corcica - 우아한 세계 우아한 세계의 OST를 들어보면 Corsica가 나온다. 음악이 집시풍이다. 한데 왜 제목을 Corsica라고 하였을까? 그 곳 분위기와 음악이 비슷한가? 맘을 들뜨게 하는 음악이다. 칸노요코의 다른 음악을 들어보아야 겠다. 참조 : 영화음악가열전(6) - 칸노 요코 코르시카코 르시카(코르시카어: Corsica) 혹은 코르스(프랑스어: Corse)는 지중해의 4번째로 큰 섬으로, 이탈리아의 서쪽, 프랑스의 남부, 사르데냐 섬의 북쪽에 위치한 프랑스의 레지옹이다. 코르시카는 프랑스의 26 레지옹 중 하나이나 공식 명칭은 레지옹이 아니라 "공동영토"(collectivité territoriale)로 되어 있다. 고대 및 중세 코 르시카 섬은 기원전 237년까지 카르타고의 세력권에 속해 있었으나, 포에니 전쟁.. 이전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