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외치기 (2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워' 아직도 전쟁중이다 심형래의 본인 말처럼 '용가리'기 있었기에 '디워'가 나왔다. 하지만 그 후유증은 심각한 상태라 보인다. '용가리'로 인하여 마음고생은 물론 여러가지 송사에도 휘말렸다. 2004년 말 또는 2005년 초가 되어서야 채무관계 대부분을 정리했다고 한다. 그 이후 지금의 상황에 까지 이른 것이다. 적어도 심형래감독의 7~8년의 각종 송사와 편견에 맞서 '디워'를 만들어 낸 그의 의지만은 높이 사야한다. 이제 앞으로가 더 문제라고 보인다. 손익분기점을 넘기더라도(사실 정확한 손익분기점이 얼마인지 잘 모른다. 300억원 기준으로 한다면) 순이익을 정산하는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또 투자구조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분배과정의 불협화음을 나올 수 있다. 급한 제작비 수급을 위하여 불합리한 투자 계약서를 체.. 이 시대의 책사는 누구인가 : 제왕들의 책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어느 시대에나 위대한 영웅은 존재한다. 그들 곁에는 항상 누군가가 존재한다. '장자방'이라고 이야기 하는 책사가 존재한다. 그들이 없이 영웅이 존재할 수 있을까? 이제 얼마 남지않은 대선에서도 누군가 책사를 하고 있을 것이다. 누가 승자가 될지 자뭇 궁금하다. 책의 내용 중 '스스로 주군을 선택'한 하륜의 이야기가 맘에 온다.정도전과 동시대의 사람이지만 횡보는 틀리다. 누구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없다. 각기 그 시대의 인물이기 떄문이다. 정도전도 자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이셩계를 선택한 것이다. 제왕들의 책사 : 조선시대 신연우.신영란 지음/생각하는백성 1. 태조편 정도전과 정몽주 : 격랑의 세월, 불꽃 같은 삶 2. 태종편 하륜과 이숙번 : 스스로 주군을 선택하다 3. .. 지금 포기 한다면 그동안 적립금은 어떻게 되나? 올블로그가 수익모델로 내세운 올블릿이 있다.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보면 절반의 실패라고 보인다. 내가 광고를 같이 올린 까닭은 올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연관글때문이다. 내가 다른 글을 보았을때 비슷한 내용의 글을 보고 싶고 다른 이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때문이었다.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 위치에 따라 그 연관글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관련이 없는 글이 연관글이라 보이면 보는 이는 아마 짜증이 날 것이다. 나도 그러하니. [올블로그 연관글이 이상하게 나온다.] 결론적으로 연관글을 없애기로 하였다. 로딩 속도도 조금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면 광고도 자연스럽게 노출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의 수익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지그까지 적립되어 있는 1,550원 아마도 블로그칵테일의 잡수익으로 잡.. 문국현은 누구인가? 문국현이 누구인가? 문국현에게 어떠한 면이 있기에 대중적인 인지도도 적고 정치 경력도 없는 그에게 집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범여권에 인물이 없어서 일까? 참으로 오리무중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유한킴벌리 사장이라는 것 뿐이다. 그의 현재 여론조사에서 그에 대한 지지율은 1%도 안 된다. 하지만 작년 내내 범여권에서 구애의 손길을 했다. 결국 독자 노선으로 나서긴 했지만 계속해서 독자노선을 유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손학규도 세때문에 자칭 범여권이라고 하는 민주신당에 참여한 것을 보면 문국현의 앞으로의 행보도 별반 다르지 않으리라 보인다. 한데 왜? 범여권에서는 그에게 끊임없는 손길을 보내고 있고 대선 출마선언식 행사를 가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는 민주신당의 한명숙 천정배 김두관 후보, 원혜영 이계안 .. 6살이면 맥도날드를 선호한다 우리나라의 조사는 아니지만 광고와 브랜드에 대한 인지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신 빠르다. 그것도 2살부터라니 걱정이 되는 조사 발표이다. 미국내 식음료 업계가 어린이 마케팅을 위해 매년 100억불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래서 이렇게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온,오프를 막론하고 현재의 구매고객이 아니더라도 그들은 앞으로 큰 잠재고객인 것이다. 무한한 소비를 창출하게 될 봉(?)인 것이다. 2살이 되는 시점에 아이들은 이미 특정 상표를 신뢰하게 되고 6세가 되면 이 상표의 제품들을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생들이 같은 식품과 음료라도 맥도날드 포장이 된 음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안에 TV 수가 많을수록 또 맥도날드 식.. 사칭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 '시대의 사기꾼' 사칭은 예나 지금이나 문제가 되고있다. 사칭은 분명 거짓이었지만 그들의 능력만큼은 진짜였다는 점에서 각 시대와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자 조롱으로 읽혀진다.[영풍문고 2007_08 - 신종호]그들의 능력이 있다는 점에는 동감을 하지만 그들이 사칭으로 그들의 능력을 포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침묵하고 용인하는 세태가 더 문제이다. 개인적인 사칭도 문제이지만 그 사칭을 알면서도 침묵으로 묵인 또는 용인한 그 주변 또는 관계자들이 더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자신과 단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묵인한 그들은 아직도 침묵하고 앞으로도 침묵할 것이다. 시대의 사기꾼 - 이카루스미디어 사라 버튼 지음 / 채계병 옮김 스스로 공주가 된 하녀과 식인종 추장으로 변신한 하인, 인디언 거주지에서 수백.. 올블로그 연관글이 이상하게 나온다. 위치에 따라 올블로그 연관글이 다르게 보인다. 티스토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링크주소를 사용하기 떄문에 같이 나와야 하는것이 아닌가? 한데 본문 아래에 나오는 연관글과 맨 하단에 나오는 연관글이 다르다. 맨 하단에 나오는 연관글이 변함이 없다. 영화 연관글이 똑같이 나오고 있다. 위치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것인가? 알기로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다른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맨 하단에 올블로그 연관글을 놓고 싶은데 현재로서는 방법이 없다. 일단 확인을 위하여 2개를 달아 놓으려고 한다. 올블에서 확인하기 좋으시도록. 2007/08/23 13:00 초기화면에서는 상단 하단이 같은 연관글이 나온다. 다른 페이지를 보면 상단은 글에 따라 연관글이 나오는데 하단은 초기화면의 연관글이 계속하여 나온다. 불여우때문인줄 알고.. 지금의 그녀는 충분히 아름답다 : 이리나팜 오늘 하루를 땡땡이(?)치고 광화문 '미로스페이스'에서 '이리나팜'을 보았다. 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10명 남짓. 남자는 나 혼자였다. 이렇게 하여 장사가 될까 싶다. 음악은 핑크플로이드를 연상하게 한다. 약간은 우울하게 약간은 몽롱하게. 배경이 영국이라 그런 것인가? 더욱 그런 생각이 나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내가 만일 매기였다면 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나이 든 할머니가 병든 손자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아니 할 일이 없다. 그녀는 나이들고 자격증도 없고 돈도 없다. 집도 팔아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다. 그녀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몸으로 하는 일. 하지만 창녀는 아니다. 영화에서 매기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는 상관없다. 그녀는 그녀가 할.. Crime Time: 너무 재미있는 동영상 재미있는 동영상 상상력이 너무 좋다. 짜증나는 날씨에 시원하다. 몇가지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 최근 버전이다. Crime Time: Statue Crime Time: Paint Job Crime Time: The Bank Robbery Crime Time: Electro-Phobia 파리채에 앉아 있는 파리가 가장 안전하다. 인간은 어디가 제일 안전할까? 파리채에 앉아 있는 파리가 가장 안전하다. 리히텐베르크 모든 것을 적어도 한 번쯤은 의심하라. 2 + 2 = 4라는 명제까지도 의심해보라.모든 것에 한번쯤 의문을 가져라. 부모형제 이외에는 다 이유가 잇는 것이다. 진리의 햇불을 높이 들고 군중의 틈을 걷다보면 누군가의 수염을 태우게 마련이다.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