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間 (12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7 7월은 1권 구매하고 1권을 서평 이벤트에서 받았고 3권을 후배에게서 받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여러권인데 아직도 다 읽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67권이니 연말까지 100권을 채우는 것은 무리가 없어 보인다. 100권의 목표는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꼭 100권의 숫자에 연연하지 말자. 행동경제학 관련 책은 2권정도를 제외하고는 다 읽었다. 올해들어 가장 맘에 드는 독서행위다. 구라삼국지를 아직 다 읽지 못하였는데 여름이 가지건에 다 읽을지는 의문이다. 제데로 된 '구라'의 모습을 본 듯하다. 1월 : 8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1) 2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2) 3월 : 7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03) 4월 : 4권(책을 어떻게 읽었나 - 2008... 블코의 TOP130과 랭킹130까지의 상관관계는 엑셀 실무자 교육을 하게되었다. 한동안 엑셀에 대한 교육(?)이나 나 자신의 활용이 떨어지기에 무엇을 가지고 교육을 할것인지 또 어떤 것으로 활용도를 넓힌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였다. 엑셀을 교육해 보면 활용도 측면이 많이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오류(데이타 상의 오류가 아니라 잘못된 집계 또는 거기에 따른 작업의 오류)로 인하여 전혀 다른 결과치를 내놓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데이타의 비교란 같은 조건을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려 한다. 이러한 오류의 발생을 줄이는 것이고 검증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함이 그 목적이다. 기존 데이터를 주고 분석하는 것은 데이터를 어떻게 볼 것이냐는 문제이니 작성자의 관점이나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치가 나오게 된다. 그것은 다른 과정에서.. 놈놈놈의 칸영화제판 상영은 긍정적인 시도 이 칸영화제 버젼을 극장 상영한다. 얼마나 많은 스크린을 확보할지는 모르지만 CGV만 10개 스크린에서 방영한다. 개인적 긍정적이다. 영화상영이 끝나고 DVD가 출시되고 또 한참있다가 특별판으로 가끔 감독판을 만든다. 감독판을 보는 재미는 상영작을 보는 재미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한다. 같은(물론 같지 않다.) 영화보더라도 '편집'의 의도에 따라 180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편집의 묘미이다. 상영작은 하루 횟수를 고려한 상영시간, 대중적인 취향 그리고 현시점의 대중들의 관심사에 따라 흥행을 고려하여 편집되어진다. 현재 3놈은 450만을 돌파하여 상영되고 있다. 더 많은 관객이 찾아오리라는 것은 감독과 제작사의 바램이자 희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새로운 관객을 창출하여야 한다. 한데 그.. 자신에게 얼마나 솔직한가 케이블에서 를 재방송하였다.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어제 마지막회를 방영하였다. 아버지가 딸에게 말하는 충고 아직도 유효한가. 니가 행복해져야 세상도 행복해 지는거야 마음가는대로 行하라. 우리는 자신의 행복이나 욕망을 애써 감추면서 살고있지는 않는가? 나보다 남을 생각하라는 많은 가르침을 받으면서 우리는 자럈다. 그러한 것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미덕이라 알고있다. 이기주의가 판을 작금의 시기를 탓하며 '배려'를 강조한다. 스스로에게 얼마나 솔직한지 나에게 묻고 싶다. 원하는 것을 하고 있는가. 내제된 욕망을 전부 행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자지자신에게만은 솔직해져야 한다. 자신에게도 솔직할 수 없는 자신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생길 수는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솔직하자. 개인주의를 넘어서는 이기주.. 총체적난국 : 결국 해결방법은 내부에 있다 아는 후배로 부터 콜이 왔다. 자동창고에 문제가 있으니 확인하고 해결 방법을 구한다는 연락이 왔다. 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경기도에 있는 창고에 갔다. 평지창고와 자동창고를 겸하고 있는 물류창고다. 대부분의 물류창고가 그러하듯이 환경은 열악하다. 컨트롤 판넬과 기타 부품에 물이 차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다. 지은지 15년정도되는 창고이고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다. 부분적인 침수는 있었지만 지금과 같이 대규모의 침수는 없었다. 문제가 단순히 그것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것은 문제의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잘(?) 사용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용하는 사람은 설계나 기획한 사람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물론 그러한 .. 닌텐도에게 배워야 할 마케팅 전략 불법복제 법적대응 왜 지금인가? 닌텐도DS에서 불법복제 게임을 사용할 수 있는 팩(R4 등)을 불법으로 간주하여 법적대응을 하기 시작하였다. '불법복제'는 당연히 나쁘자. 한국닌텐도를 '팩(R4)'이 유통되는 것을 몰랐을리 없다. 하지만 그들은 침묵으로 그것을 방조하였다. 시장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방조를 한 것이다. '팩'으로 공짜 게임 소프트웨어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로 하여금 닌텐도DS를 쉽게 사게 만든 것이다. 이로 닌텐도는 조기에 시장을 장악했다. 시장 정착을 위한 '불법'을 방조 발매 1년만에 140만대를 팔았다. 이제부터는 게임기 판매를 치중하지 않고 한계점에 이른 하드웨어를 대신 게임팩의 판매에 치중하겠다는 것이다. 마약업자들이 처음부터 돈을 받고 마약을 주는 것은 아니다. 복.. MC몽이 좋아지는 이유 별로 관심이 없던 MC몽이 좋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저런 일반적인 연예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를 가수로 인정하질 않았다. 그의 모습을 알게 된 것은 1박2일에서 그를 자주 보게 됨이다. 그래도 그는 나에게는 여전히 말장난을 하는 연예인에 불과했다. 솔직한 모습에 그에 대한 비호감은 덤덤한 것으로 바뀌었다. 물론 의도된 연출로 만들어진 이미지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의도된 연출에도 '진정성'이 부족해 도태된 많은 연예인을 보아왔다. 그런 점에서 그는 진정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기에 우연히 보게된 그의 인터뷰에서 그를 다시 보게되었다. 다시금 그를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설령 그것이 의도된 작가의 연출이라하더리도 하지만 그렇게 믿고 싶지는 않다. 나를 사랑하는 5명이 있다면 반대로 .. Think Big, Start Small, and Scale Fast : 아이디어 × 아이디어 새로운 아이디어는 전 세계의 아이디어에 당신의 아이디어가 곱해질때 생겨난다 - 타구치 겐 Think Big, Start Small, and Scale Fast. - 인터넷비지스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였다. 이러한 관점으로 사례로 나온 여러가지 중에서 인테넷비지니스 사례 몇가지가 눈길을 끈 것을 적어본다. 무론 책에는 인터넷비지니스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 아이디어 상품도 있다. ReadingGroupGuides.com : 우리나라에 독서관련 사이트가 없다. 전부터 기획을 한 것이 있었는데 이 사이트의 장점을 취하면 - 물론 한국적인 정서에 맞는 것으로만 - 좋은 기획이 될 것 같다. 책을 읽고 어떤 주제에 대해 토론하면 좋은지 전해주는 북클럽 토론용 질문 제공 - 그 (과제)도서를 읽고 다 함께 .. 첫 발걸음이 중요하다 티스토리 베타테스트가 마지막 시션(# 미션 9 - 테스트 참여소감과 의견을 얘기해주세요!)으로 종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다. 약200명의 베타테스터가 참여하여 많은 의견을 개진하고 또 그 의견을 수정하여 업데이트되었다. 기능보다 안정성이 우선 에디터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안정성이 우선이다. 많은 기능을 가진 자동차가 있어도 주행도중 시동이 꺼진다면 자동차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기능이 약간 미흡하여도 안정성에 염두를 둔 버전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몇 가지 바램 첨부화일의 경우 예전과 같이 별도로 첨부하는 기능 스킨의 에디터의 경우 스타일을 적용하여 예약어의 경우 색상을 적용한다. HTML과 CSS 두가지 경우 밖에 없으니 심플해 보인다. 아마도 에디터 다음.. 책을 한아름 안고 오는 '부질없는' 상상 술도 좋지만 책이 더 좋다를 보니 나와 많이 다름을 느꼈다. '술값이 없다'고 하였는데 헌책방에서 책을 여러 권 사가지고 술자리로 갔다. 그리고 일찍 파한 후에 책을 본다. 그는 술자리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다음에 또, 어제 같은 술자리가 생긴다면, 그때에는 ‘다른 볼일이 있어서…’ 하면서 먼저일어나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니, 술을 마시다가 말고 무슨 볼일이?’ 하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기, 헌책방에서 저를 기다리는책들이 부르는 소리 때문에 도무지 이 자리에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요. 아무래도 저한테는 술보다는 책이 더 좋아서 이만일어나야겠습니다.’ 하고 자리를 떠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뭐, 아무도 안 묻고 딱히 붙잡는 사람 또한 없다면 속으로 고마워하면서냉큼 일어나서 헌책방으로 튀어야지요. 휴~. ..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26 다음